본문 바로가기

소셜마케팅 종류/SNS 마케팅

디지털 미디어 T·G·I·F 천하


 TGIF =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






소셜이 대세입니다. 소비자는 콘텐츠에 참여하고 공유하고 있죠. 유비쿼터스를 시대를 맞이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T.G.I.F가 무엇일까. 

패밀리 레스토랑을 떠올릴테니만 요즘에는 트위터(Twitter), 구글(Google), 아이폰(iPhone), 페이스북(Facebook)을 T.G.I.F라고 말합니다. 트위터라는 SNS 미디어로 사람들과의 공유가 얼마나 쉽게 되는지 소통이 어떤 것인지 알게됐고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스마트'한 생활이 시작됐죠. 페이스북은 어떨까요? 싸이월드 그 이상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며 공유합니다. 하루에 이 4가지 중 하나라도 안 하시는 분 손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소셜마케팅의 대세 





1920년 미국에서 라디오 방송이 처음 시작된 이후 청취자가 5000만명에 도달하는 데 38년이 걸렸습니다. TV는 5000만명까지 13년, 인터넷 사용자 5000만명까진 4년이 걸렸죠. 페이스북은 어떨까요?  일반인 대상 서비스를 시작한 2006년 9월 이후 1년도 안 돼 사용자 2억명을 돌파했고, 현재 10억명이 쓰고 있습니다. . 


현재  소셜 마케팅의 대세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의 수축기도 있긴 했지만 위험을 기회로 만드는 페이스북 입니다. 더 많은 친구들과 돈독해 지라고 '친구사이'페이지도 만들고, 타임라인의 변화, 알림 방식까지. 링크드인을 의식했는지 미국 페이스북은 취업전상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유통업계도 하이브리드 (오프라인 + SNS 마케팅)으로 상당한 매출로 효과를 받다고 하죠. 오프라인 홍보 전단지 보다 몇 십배의 광고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더 친숙해 질 수 있는 페이스북 펜페이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입니다. 



트위터는기업 홍보 이상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08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상대 경쟁 후보가 트위터 마케팅이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할 때 트위터로 선거운동을 펼쳤고, 선거모금까지 트위터를 활용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2008년 중국 쓰촨성과 2010년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지진 때도 피해 현황을 알리는 데 트위터가 큰 역할을 했었죠. 최근에도 강남역 홍수사태라던지, 선거현장이라던지 트위터의 영향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트위터의 힘은 ‘전달력’에 있다. 유명한 인사들의 트윗글을 자신의 트위터로 리트윗하고 다시 그 글을 팔로어들이 옮기면서 빠른 시간내에 퍼집니다.한 번 번지기 시작한 트위터 글은 사실상 멈추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갖게 해 준 TGIF 중에 하나인 아이폰에 대해서도 칭찬을 해줘야 겠군요. 꼭 아이폰을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앞서 설명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지금처럼의 영향력을 갖게 해 준 존재들입니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기 때문에 SNS 미디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구글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죠. 전세계인이 쓰는 포털사이트이니까요. 검색뿐 만이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 등 비즈니스 상에서도 빼놓지 못하는 4가지!


'디지털 네이티브'를 이해하라






 요즘 현대인은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때까지 디지털기기와 대화하고 공유하는 그들의 일상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기업들은 이런 현대인의 소통방식을 이해하지 않고 마케팅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이제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일방적으로 전달이 됐다 한들 그것이 소비자에게 소통이 되야만 성공이 있을테니까요. 

소통이 되기 위해서 현대인을 분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성을요. 

소셜마케팅을 하기 위해 많이들 물어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마케팅을 하게 되면 비용이 얼마 정도 드나요? 비용도 중요하지만 각 SNS 미디어를 어떤 방식으로 홍보해야, 어떤 콘텐츠를 사용해야 큰 마케팅 효과가 나는지를 먼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이 어찌됐든 이 SNS 마케팅을 안하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왓으니까요. 지금부터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왜 아직까지 안했지?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