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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 종류/페이스북 마케팅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도 페이스북 마케팅!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도 페이스북 마케팅!

 

SNS 마케팅이 건설사에게도 큰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SNS  마케팅을 하는 광고비 대비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올들어 건설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수 천명의 '팬'을 모아 서로 소통하면서 기대 이상의 마케팅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서 SNS 마케팅을 하는 첫 번째 기업이 '대우건설' 입니다. 대우건설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정대우씨 이야기'는 현재 6천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40대 초반의 가상 캐릭터인 정대우씨가 페이스북의 주인으로, 대우건설 홍보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이야기를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봤을 적에는 30~40대 초반의 가상캐릭터라는 것은 정말 캐릭터만 봤을 때 이야기고  페이스북 콘텐츠에서는 어떤 부분이 30~40대 캐릭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페이스북으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 인터넷소통협회가 대우건설 페이스북을 인터넷소통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죠.  SNS 마케팅이라는 특성상 얼마 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광고 비용이 절감됐는지 수치화 하기 어렵지만 일반 공중파 광고 대비 효율적이다고 밝혔습니다. 내년까지는 8000명의 '팬'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건설업계의 페이스북 운영은 '포스코 건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재 4천명이 넘는 '팬'수를 확보하며 운영중인데요. 최근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연탄기부'를 펼친바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페이지를 보면 2012년 올해 9월에 오픈 한 페이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운영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포스코 건설은 '팬'수를 올 연말까지 7천명, 내년 8월까지 2만 5천명이라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설정하면서 페이스북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부문 SNS 마케팅의 선두주자라는 뚜렷한 목표까지 밝힙니다. 신문이나 방송 광고 비용보다 페이스북 비용은 크게 들지 않아 비용대비 홍보효과가 크다고 말합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이제 시작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