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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 종류/페이스북 마케팅

기업 페이스북 마케팅 3가지 광고 기법

 기업 페이스북 마케팅 3가지 광고 기법


 






페이스북 마케팅이 대세인 지금 페이스북 광고를 위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도 눈에 띄게 많아 졌습니다. 페이스북 자체내에서도 기업의 광고판이 되기 위해 기업용 페이지를 강화 했는데요 그 중에 3가지만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기업을 위한 마케팅 도구이자 광고판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모바일 광고 상품 개시와 기업용 페이지 서비스 강화를 내세웠죠. 

 

 

뉴스피드에 광고 들여오고, 모바일에도 노출

 




페이스북의 모바일 광고는 배너광고가 아니라 평범한 게시물 형태입니다. 방법은 뉴스피드를 활용한 데 있죠. 이용자가 광고로 느끼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페이지나 친구의 글처럼 편안하고 무리 없이 기업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광고로는 프리미엄 광고와 스폰서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들 광고를 로그아웃 페이지에서도 보이게 하고, 이용자의 뉴스피드에도 노출. 광고가 뉴스피드로 들어오니 PC와 모바일 상관없이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볼 수 있는 스크린이면 어디든 노출되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게시물과 광고의 성격이 모호해지며 광고가 등장하는 영역은 이제 총 6곳이 됐네요. 기업용 타임라인과 PC용 웹사이트 오른쪽의 광고 영역, PC웹의 이용자 뉴스피드, 모바일 뉴스피드, 그리고 로그아웃한 상태에서 해당 페이지에 방문했을 때 웹페이지 전면이 앞으로 페이스북에 광고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페이지에도 타임라인  적용


페이스북 타임라인으로 페이스북은 페이지를 더 쓸모있는 마케팅 도구로 만들기 위해 발전했습니다.  페이지 타임라인도 일반 프로필 이타임라인과 비슷합니다. 타임라인 제일 위에 커버 사진을 올리고 강조하고 싶은 게시물은 확대해 게시할 수 있습니다. 특정 게시물은 숨기거나 삭제할 수도 있죠. 또는 최대 7일까지 타임라인 상단에 고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페이지 운영자는 별도 인사이트 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타임라인에서 곧장 데이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페이지에 보낸 쪽지를 확인하는 공간도 마련됐죠.

이전까지는 ‘좋아요’ 단추를 눌러야만 담벼락과 사진첩 등을 볼 수 있었지만, 타임라인에서는 이런 기능이 무색합니다. 웰컴탭과 이벤트탭 등은 타임라인 상단에 있는 ‘내 소개’, ‘좋아요’, ‘사진’ 등과 비슷한 비중으로 노출됩니다.




무료 쿠폰 발행 서비스 ‘오퍼스’





페이스북은 쿠폰 발행 서비스 ‘오퍼스’를 소개합니다. 구글 오퍼스와 이름이 비슷한데 쓰임새까지 유사합니다. 페이스북 내에서는 지난해 출시한 ‘체크인 딜’과 비슷한 성격.

페이스북의 오퍼스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상점이 무료로 쿠폰을 발행하는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찻집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할인 쿠폰이나 음료 무료 증정 쿠폰을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발급하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는 입점비나 쿠폰 발급 비용이 없다고 페이스북은 설명했습니다. 상점 주인이나 페이지 운영자가 원하면 이 쿠폰을 스폰서드 스토리로 전환하여 광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광고와 이용자가 친구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나눴습니다. 물론 광고가 노출되는 영역은 꾸준히 늘었죠. 페이스북 이용자는 게임을 하거나 자기 타임라인을 보거나 친구 타임라인에 방문했을 때, 팝업으로 뜨는 사진창에서도 광고를 봅니다. 페이스북 PC 웹사이트에 머무는 내 광고에 노출되는 셈입니다.

페이스북이 광고 상품과 뉴스피드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 이용자는 광고와 게시물을 분간하기 어렵게 됐네요.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동안은 광고를 피할 수 없는 셈.  얼마나 광고 같지 않은 콘텐츠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지는 기업의 운영 방법에 따라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