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 News

네이버 똑똑한 음성검색 Link(링크) 이제 '말'로 해볼까?

네이버 똑똑한 음성검색 Link(링크) '말'로 해볼까?




네이버 링크(Link). 네이버가 애플의 시리, 구글 보이스 등 글로벌 기업의 음성인식 서비스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그간 한국에서 네이버 검색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국내 포털시장을 쭉 지켜왔는데.  차세대 서비스인 '음성인식'을  글로벌 기업에 주도권을 뺏길 수 없다는 이유인 것 같죠.

네이버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링크(Link)'를 대중들에게 선보였었죠.  링크는 아직 정식서비스가 아니라 개발자 전용 '0.8' 버전으로 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해외 기업의 음성인식은 물론 삼성전자의 'S보이스'보다 한국어 인식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는데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 링크가 사용들이 만족도가 클 만큼의 기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로도 아직 기술이 완벽하지 않다고 설명했으니 말입니다.

 


말로해도 되는 검색, 네이버 링크(Link)



 

서론을 뒤로 하고 네이버 링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링크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콘텐츠. 

"엄마한테 전화걸어줘" 이젠 일일이 손으로 터치해서 전화번호 누르지 않아도 작동하고,   "빨간 목도리랑 장갑 사기! 메모!" 이런 문장도? 생각만해도 신기합니다. 

영화, 날씨, 인물, 증권, 지도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곧바로 정답을 제시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검색은 거의 네이버로 통하는 걸까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의 검색창을 통해 들어오는 하루 3억 건에 달하는 한국어 질의어에 대한 형태소, 대화, 구문 분석과 중의어 판별, 앞뒤 문맥 등 대용량 언어처리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한국의 음성 인식을 향상 시키기 위해 우리들이 열심히 검색하고 있겠죠.





페이스북마케팅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