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SNS 전문인 양성한다

 대학, SNS 전문인 양성한다

요즘에는 SNS 마케팅을 하는 곳이나 또 하려고 준비하는 곳이 굉장이 많습니다. 유행을 넘어 꼭 필요한 필수 수단으로 자리를 잡은 거죠. 

SNS 마케팅의 수요를 눈치 챘는지 SNS 인력을 양성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현업에 있는 입장으로서는 대단히 기쁜 소식이죠. 

  

IT 시장을 흔들고 있는 SNS,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개의 트렌드 가운데 SNS 미디어의 열풍과 함께 주목을 받으면서 전문인력의 필요성은 쭉 제기 됐었죠. 

이를 교육하는 기관이나 전문가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SNS 분석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CRM과 그룹웨어를 SNS와 결합하는 등 기존의 솔루션에 결합되는 것을 보면 SNS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 수 있습니다. 

SNS 열풍과 함께 기업들이 앞다퉈 SNS를 도입했습니다. SNS를 운영은 하지만 전문인력이 없는데어 어떻게 활용할 지 방향도 설정하지 못하는 것도 비일비재하죠. 전문기관에 의뢰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 전문기관도 SNS 전문인이 많아진다면 SNS 산업도 더욱 활성화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상화에서 대학들이 SNS의 기본, 개발, 응용까지 할 수 있는 전문 과정을 만들어 인력을 대거 배출할 전망이어서 SNS 산업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 한국의 대학들은  기업을 위한 공부가 아닌 상식적인 지식활동이 많기 때문에 그 인력들이 SNS 취업을 했을 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2~3년 안에는 대학들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하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페이스북마케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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