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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News

유통업계, 하이브리드(오프라인 + SNS) 마케팅 집중하다

유통업계, 하이브리드(오프라인 + SNS) 마케팅 집중하다



오프라인 매출이 점점 떨어지는 유통계에선 지금 하이브리드 마케팅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마케팅이란 오프라인+ SNS 마케팅을 더해진 것을 명칭, 온, 오프라인을 유통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고 하니 유통 업계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주목해봐야 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름만 어렵지 오프라인과 인터넷 마케팅을 동시에 하는 것 뿐입니다. 단, 마케팅을 어떤 것으로 하느냐가 중점이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미디어를 이용을 한다면 오프라인 광고의 비용상의 단점을 극복했다고 볼 수있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 줄고 하이브리드 마케팅 힘입어




이러한 하이브리드 마케팅은 최근 홈쇼핑과 백화점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SNS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마케팅에 나서면서 효과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페이스북을 통해  관심을 가지고 응답한 고객이 5만여명에 달했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의 수도 기존 대비 7000여명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이전단(DM)의 고객 응답율이 10%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50만부 이상의 광고물 발송과 같은 효과를 낸 것이죠. 아무래도 유통업계도 오프라인 방식의 마케팅이 점차 줄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TV홈쇼핑은 경우는 CJ오쇼핑과 GS샵 등이 QR코드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QR코드주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화로 주문할 때는 대기 시간이 있지만  곧바로 주문이 가능한 편의성이 있어서 QR코드로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지는 고객의 비율은 25%". 이 정도면 꾸준히 투자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가 매출로 누구보다 빨리 이뤄지는 유통업계. 하이브리드 마케팅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페이스북마케팅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