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성공사례/페이스북마케팅 성공사례

한국 연예계, 레이디 가가에게 소셜 마케팅 배워야 할까

한국 연예계, 레이디 가가에게 소셜 마케팅 배워야 할까





요즘 한국 연예인들은 SNS 활동으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수 아이유의 실수로 아이유 본인과 은혁이 함께 사진이 트위터에 올려

져 네티즌들에게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꼭 가수 아이유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본인의 SNS를 사용하다가 본인들의 사생활이

노출되어 여러 곤혹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사생활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파급력이 큰 SNS 에서는 누구보다 조심해야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우리 한국 연예계는 '레이디가가'에게 SNS 활동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녀의 SNS 활동을 본다면 어찌보면 너무나 철처하게 본인을 홍보하기 위한 매체로 이SNS 미디어를 이용하지만 세계적인 스타인 본인의 위상 혹은 자신을 지키기위해서라도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톡톡튀는 팝 아이콘 '레이디가가'는 SNS 최강자로 급부상 중





톡톡튀는 의상과 행동으로 유명한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 그녀는 앞서 말했지만 소셜미디어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연예인으로 유명하죠. 

국내에서도 꾸준히 그녀의 SNS 활동을 기사와 하는 것도 그녀가 누구보다 소셜 마케팅을 잘해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이디가가'의 트위터 팔로어 수는 3092만명. 연예인 가운데 3,000만명 돌파는 그녀가 처음입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건수는 5349만. 그만큼 그녀의 SNS 말한마디는 순식간에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갑니다. 




'레이디가가'의 트위터 팔로어 수는 3092만명. 연예인 가운데 3000만명 돌파는 그녀가 처음입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건수는 5349만. 그녀의 유튜브 동영상의 방문자수가 처음으로 1억명을 넘은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그녀의 SNS 말한마디는 순식간에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갑니다. 

얼마전 트위터에 누드 할로윈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한국 연예계가 레이디가가에게 배워야 한다고 했는데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배워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단적으로 팬들이 궁금해 하는 혹은 팬들이 상상하는 그 무엇들을 항상 표현해주는 그녀만의 콘텐츠 제작방식도 배워도 됩니다.   


 


 올 1월에는 구글 플러스 계정도 오픈, 그녀는 자신의 화보촬영 이야기를 아이패드 앱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보그(vogue)는 지난 2월 17일에 새로운 형태의 유료 콘텐츠 앱을 출시했었는데  화보 촬영 과정과 여행이야기, 인터뷰 기사, 동영상, 음성 등 레이디가가와 관련된 16페이지의 독점 콘텐츠를 묶어 0.99달러짜리 앱으로 판매한 것입니다. 결과는? 반응은 뜨거웠씁니다.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유료 앱 부문 1위, 별점 4개 이상일 정도였죠. 이외에도 앱스토어에 그녀의 앱은 인기입니다. 


 

 레이디가가와 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은 SNS 사업인 ‘백플레인(Backplane)’을 함께 시작한다"고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백플레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합한 새로운 SNS 사업으로 음악과 스포츠 등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온라인에 확산하는 방식이죠. 레이디 가가와 에릭 슈미트 구글 집행회장이 투자자로 나서면서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SNS의 여왕인 것 같군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리틀 몬스터스(Little Monsters)` 론칭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리틀 몬스터스(Little Monsters)`를 론칭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인 `리틀 몬스터스`는 레이디 가가의 팬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는데, 그녀의 콘서트는 `몬스터스 볼(Monsters Ball)로 불리기도 하죠. 







 `리틀 몬스터스`(http://littlemonsters.com)는  초청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입력하면 초청장을 받을 수 있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리틀 몬스터스`는 팬들이 레이디 가가 관련 사진, 동영상 등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른 팬들과 메시지를 교환할 수도 있는 사이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나 아이템에 `핀(pin)` 표시를 하거나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를 가져와 투표(vote)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스타가 직접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개설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죠. 아니 처음입니다. 레이디 가가의 소셜 사이트 론칭은 그동안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을 홍보하던 대중 스타들이 이제는 직접 소셜 사이트를 개설한다는 점에서 소셜 마케팅 전략이 한단계 진화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K-POP, 세계 스타 배출하려면..


레이디가가의 소셜 마케팅을 이야기 하려면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현 SNS 미디어도 너무나 잘 운영하고 있고 직접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론칭까지 하는 것을 보면 그냥 세계적인 스타가 아닌 듯 합니다. 우리 한국 연예계도 K-POP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아직 SNS의 활동은 크게 변화가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SNS 미디어에서는사생활과 연예계 생활이 구분되야 하는 것을 꼭 명심하고 레이디가가처럼 사업을 할 수는 없겠지만 적극적인 SNS 본인 홍보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마케팅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