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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성공사례/페이스북마케팅 성공사례

디즈니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총 망라_디즈니 페이스북

디즈니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총 망라_디즈니 페이스북




한국 사람들에게도 디즈니 만화는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디즈니 만화는 디즈니 영화로 개봉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디즈니는 전 세계 어린이 혹은 디즈니 만화를 보았던 사람들의 꿈과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공식 팬 페이지'를 말하기 위해 이렇게 디즈니라는 공감대로 서론을 풀어보았습니다. 

'디즈니 공식 팬 페이지'는 주옥같은 디즈니 만화의 대사 한 줄로 '페친'들과 공감을 나누고 있는 대표적인 페이스북 입니다. '좋아요' 12만, 이야기 나누는 사람 5만 9천. 숫자로 페이스북이 성공사례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그만큼 디즈니만의 매력을 잘 이끌었다고 할 수있습니다. 




'디즈니 공식 팬 페이지'지가 처음부터 콘셉트가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시작할 때 이런 사진 한 장만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것도 2002년. 바로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오픈 사진 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이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이미지인지도 구분이 가지 않는 사진입니다. 



2002년 사진이 올라온 이후 2011년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디즈니가 만든 온 가족의 TV 채널, 디즈니 채널의 한국 개국일은 2011년 7월 1일 입니다. 

하루 24시간 방송되는 어린이 전문 채널로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 이 사진으로도 댓글과 좋아요가 될 수 있다는 건 디즈니 이기 때문에 가능 한 거겠죠.





"1901년 12월 5일 생인 월트 디즈니는 2011년 탄생 1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준 꿈과 웃음, 모든 영감에 감사를 전합니다. " 두 번째 사진입니다. 디즈니 페이스북도 처음에는 디즈니 관련 소식만 올라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사진 이후로 디즈니 방송 안내 등 여러 콘텐츠가 올라왔지만 지금처럼 큰 인기를 끌진 못했습니다. 콘셉트를 제대로 잡았을 때는 페이스북의 인기가 하늘을 솟습니다.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날 수 있게 되. 집에서 깬 달님이 미소지으며 안내해 줄거야. "_ 피터팬 

디즈니 팬페이지가 인기 있는 이유는 가슴을 져미는 디즈니 만화 속 명 대사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좋아요 '7,221'개는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는 걸까요? 

다른 페이지에서도 명언이나 명대사를 이용하지만 디즈니 만큼의 효과가 있는 것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들어보렴, 그럼 이해하게 될거야"- 버드나무 할머니

디즈니의 명대사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 디즈니 만화가 그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걸까요? 주옥같은 대사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디즈니 만화가 지상파 방송에서도 많이 볼 수 없고 새로나오는 영화로만 볼 수 있으니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지나간 만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디즈니를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합니다. 





"억지로 꾸밀 필요 없어. 넌 너니까"_ 라따뚜이

대부분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페친'과 소통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떠도는 재밌고 신기한 사진, 유머 등을 이용합니다. '공유', '댓글', '좋아요'를 얻기 위한 방법들입니다. 디즈니 페이스북은 어떤가요? 솔직히 사진 하나만 본다면 사진 한장으로 큰 시너지를 나올 수 없습니다. 디즈니의 명대사가 합쳐져야 좋아요18,540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내가 미친걸까?" "응 넌 완전 미쳤어. 그런데 이건 비밀인데 멋진 사람은 다 그래"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장 인기 있었던 디즈니 페이스북의 콘텐츠입니다. 솔직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다는 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이 글로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난 멋진 사람이니까. 하고 말이죠.




"나는 소원을 빌어요, 오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찾아 주기를"_백설공주

백설공주는 여러 버전이 나올 정도로 디즈니에서도 상당히 인기있는 작품입니다. 디즈니 만화는 꼭 아이들만의 만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애니메이션을 

'디즈니''디즈니'하시는 지 이 사진들만 봐서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매일같이 소리치고 야단치며 살아가지, 그들이 가진 삶의 가치를 모르고 말이야."_ 노틀담의 꼽추

노틀담의 꼽추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라는 의미가 있는 디즈니 만화입니다. 진정한 삶을 살아가려면 나의 삶의 가치를 찾아야겠습니다.

노틀담의 꼽추가 자신의 삶을 찾은 것 처럼 말입니다.  






"웃음은 시대를 초월하고 상상력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그리고 꿈은 영원하다"_ 월트디즈니

월트디즈니는 아직도 우리 곁에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월트디즈니는 만화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제 2의 월트 디즈니로 한국에서는 뽀로로를 만든 최종일 대표가 될 수 있을까요? 기대하겠습니다. 




"당신을 보고 있으니 한순간에 모든 것이 달라보여"_ 라푼젤

여기서 한가지. 디즈니 페이스북에서 인기없는 부분을 찾자면 그 중에서도 '이벤트'입니다. '좋아요'수는 다른 기업의 페이지보다 훨씬 인기가 있긴 하지만 평소 콘텐츠의 인기보다는 적습니다.  댓글부터 공유까지 훨씬 적습니다. 페이스북 자체내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니어서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가득한 하루 - 곰돌이 푸우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많은 소셜마케터가 이런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디즈니 페이스북처럼 팬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나만의 강점 콘텐츠를 만들 수는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디즈니 공식 페이스북의 진짜 인기는 무엇일까요?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