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셜마케팅 종류/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스북 엣지랭크, 페이스북 엣지랭크 공략

페이스북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Fan수, 이야기하는 사람, 게시물에 대한 호응 등 무수히 많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엣지랭크 (Edge Rank)입니다.

엣지랭크란, 페이스북의 가장 기본이 되는 로직으로, 이 엣지랭크를 통해 사람들의 뉴스피드에 올라올 소식을 결정합니다.

 

<엣지랭크 공식>

 

이걸 수식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써놓으면 잘 이해가 안가실 수 있으니, 풀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Ue = 친밀도 (affinity)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게시하는 사람과 친구 사이의 친밀도에 따라 뉴스피드의 순위가 결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A에게 B와 C라는 친구가 있는데, A와 B는 정말 페이스북 상에서 친한 사이고, C와는 그냥 친구 사이라면

A의 게시물들은 대부분 B의 뉴스피드에 대부분 노출이 됩니다. C의 뉴스피드에도 노출이 되기도 하지만, B에 비해 덜 노출이 됩니다.

 

그렇다면 친밀도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을 자주 해주면 그 사람과의 친밀도가 올라갑니다. 친밀도가 높아야 본인의 게시물이 상대방의 뉴스피드에

많이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We = 가중치 ( weight)

 

가중치라는 것은 콘텐츠에 대한 가중치를 의미하는 것인데, 이 가중치라는 부분은 사실 아직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동영상, 텍스트,이미지, 이벤트 등의 콘텐츠 중 어떤 것이 더 가중치가 높은지에 대해 페이스북 측에서 비밀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IT 회사들이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을 높게 여기는 것으로 보아, 페이스북의 가중치는 이런 유저들의 호응을

제일 가중치가 높게 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De = 시간 (time decay)

 

페이스북의 콘텐츠는 뉴스피드 노출에 대한 반감기가 적용 되는데, 이는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뉴스피드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점점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위 3가지의 엣지랭크의 3요소를 살펴보면, 상대방의 뉴스피드에 노출이 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친구들의 게시물들에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을 꾸준하게 많이 눌러 주고,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을 선정하여 게시물을 올리면 뉴스피드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페이스북의 엣지랭크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친구들의 뉴스피드에서 본인이 제작한 콘텐츠가 오래오래 노출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자신의 친구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