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 News

기업 웹 사이트가 썰렁한 이유, 트래픽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왜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않을까", 당신의 기업 또는 브랜드 사이트가 썰렁한 이유는?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기업 웹 사이트를 만들 때 여러 가지가 잘못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거나, 재단장 하거나 새로운 웹사이트를 출범시킬 때 저지르는 실수로 방문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런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웹 개발자, 웹 디자이너들, 고객 경험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어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말씀 드리며, 방지하여 트래픽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먼저, 방문자들이 누군지를 망각하는 것 입니다. 웹 사이트에 실제로 방문할 사람들은, 고위 관리팀이 아니라 바로 고객들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회사와 기업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들이 클릭할 만한 컨텐츠를 웹사이트에 올려둡니다. 고객 경험과 설계 회사인 프로덕스의 부회장이자 창의 전략부장인 찰리 클랙스턴은, 고객들에게 자신들이 회사 또는 기업과 연계되어 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또한 고객과 클라이언트들에 대하여 최대한 많은 것들을 알아야한다고 하였으며, 자신들의 청중들에게 정확하고 적절히 이야기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업의 웹사이트가 자신과 자신 제품 혹은 서비스에 관한 것이라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웹 사이트는 고객을 위한 것입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또 다른 실수는 모바일에 진출하지 않는 것 입니다. 전체 웹 트래픽의 대략 20% 가량의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하게 됩니다. 기업의 웹 사이트가 고객들에게 데스크톱용 인터페이스만 제공한다면, 사람들은 발길을 돌리기 쉽습니다. 기업 웹 사이트르 모바일 기기에도 최적화 시켜야 이용하는 플랫폼이 옵션을 지원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웹사이트의 모바일 버전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툴과 서비스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또 URL을 변경하고, 리디렉트를 하지 않는 것, 직접 경험한 가장 큰 웹사이트 실수들에 대하여 응답자들은 이 리디덱트 실수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 전문 기업인 쇼어텔 스카이의 검색 선임 책임자 마이클 프리먼은 웹사이트 리브랜딩이나 재단장에 들어간 기간 동안, 회사는 그들의 모든 예전 페이지들을 새 페이지로 301 리디텍트 시키는 것을 빼먹곤 한다고 합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이로 인해 이용자들이 겪는 최악의 경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 검색엔진 최적화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어 모든 URL들이 적절하게 새로운 사이트로 리디텍트 될 수 있도록, 사이트 전환 이전에 IT부서와 협의한 후 해야 합니다. 이같은 기능은 제누스 링크 슬루스와 같은 툴로 손 쉽게 가능합니다. 예전 XML 사이트 맵을 복사해두고, 그 모든 링크들을 크롤하면 됩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그리고 또 다른 실수는 전문용어나 실속 없는 마케팅 용어, 진부한 말투를 사용하여 기업이 실제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파는지 방문자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방문자들에게 당신이 하는 일을 최대한 쉬운 말로 설명하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모든 이들이 당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을 거라 넘겨 짚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오래되거나 고정 된 컨텐츠를 오래 두면 좋지 않습니다. 오늘 날의 검색 사회 속에서 많은 기업들은 눈에 띄고 싶어하고, 또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검색엔진이 웹 사이트 순위를 정할 때 컨텐츠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새롭고, 관련이 있으며, 설명이 풍부하고 검색엔진에 최적화 된 컨텐츠를 웹 사이트에 자주 추가시켜야 합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그리고 소셜미디어 사이트들과 통합해야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소셜미디어 중심적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사들은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기업 웹 사이트 첫 화면과 제품 소개 페이지마다 연결시켜두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다면, 소셜 요소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소셜미디어들과 통합을 하게 되면 바이럴 효과까지 낼 수 있어 방문자가 늘어 날 것 입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기업 웹사이트에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회사들이 여전히 웹사이트에 플래시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의외인데요. 플래시는 쇼핑 사이트의 판매 확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선 플래시는 애플 모바일 기기들을 포함한 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플래시로 만들어진 컨텐츠는 검색엔진으로 크롤이 안되는데, 이로 인하여 자바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에 비하여 검색엔진 최적화가 훨씬 어려워진답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여러 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에 대한 테스트 없이 사이트를 여는 실수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큰 실수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웹사이트를 모든 브라우저와 다양한 화면 크기상에서 시험해보지 않고 오픈을 하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를 최소한 IE9,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등과 같은 다수의 브라우저들과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와 같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에서 시험해봐야 합니다.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사이버 보안을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웹사이트를 마비시키기 위하여 악성 웹트래픽 상승을 유발하는 디도스 공격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웹사이트의 판매, 리드생성, 고객 서비스에 막대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디도스로 인해 웹사이트 접속불가를 경험한 많은 기업들 중 67%에서 판매 피해액이 시간당 10만달러가 넘었다고 하니, 엄청난 피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에 200만 달러가 넘는 큰 액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선 사이버 보안을 철두철미하게 해야되겠지요?


기업 웹 사이트 트래픽 올리기

출처 - it world


마지막으로 사이트 방문객 행동을 모니터, 추적하지 않는 기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 지 등을 통하여 웹사이트에서 무엇이 통하고 무엇이 안통하는지를 알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방문객 행동을 측정해야 합니다. 측정과 모니터링 분석은 이용자 행동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무료이면서 설치와 사용도 간편한 구글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구글은 훌륭하고 강력한 분석툴을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쯤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너무 많은 기업들이 기본적인 모니터링 툴마저 설정해두지 않고 있습니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선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페이스북마케팅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