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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없으면 불안..? 페이스북 우울증

'좋아요'가 없으면 불안..?페이스북 우울증 




페이스북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블로그나 미니 홈페이지의 경우에는 방문자 수로 인기를 증명했다면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으로 적나라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한 공간에 이용자가 올린 글이나 사진을 시간 순으로 보여주게 되는데 나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댓글이나 공유나 '좋아요'가 적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친구를 사귀기 위해 시작한 페이스북 활동이 오히려 더 외로워 질 수 있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접속시간이 우울증과 관계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페이스북 접속 시간에 따라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북 접속시간이 16분 이상 부터가 우울증이 시달리는 경향이 크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접속 시간이 길어 질수록 친구들이 올리는 인기 많은 글을 보며 나의 처지를 비관한다거나 댓글이 없을 때의 소외된 기분.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면 많은 이용자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자 허세를 부리거나 자극적인 문고를 사용한다고하네요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는 남들의 시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위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좋아요'를 통해 나의 존재가치를 느끼게 되는 건 아닐가요.  페이스북 접속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서 나 스스로를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위크지가 분석한 페이스북 단점


 




1. 어느 날 나타난 친부모 "내가 네 엄마다"

2. 채권자, 당신의 자산을 감시하고 있다

3. 보험회사, 보상 거절할 수 있다

4. 이혼 시에 불리하게 된다

5. 페이스북, 오히려 우울증 부추긴다

6. 페이스북, 취직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 가족의 비밀이 발각될 수 있다

8. 스토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다

9. 페이스북 때문에 명예훼손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다

10. 사랑하는 자녀가 유괴될 수 있다



 10가지 페이스북 단점은 최악의 경우를 살펴본 것이구요^^ 그만큼 페이스북의 영향이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요즘 정신적인 병 하나 앓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 정신병 중에서 페이스북까지 포함할 필요는 없겠죠? 페이스북의 성격을  잘 알고 취미로 조금씩 한다면 페이스북 우울증은 잘 이겨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