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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News

페이스북, 개인정보 정책의 사생활 침해 여부 찬반 투표

페이스북 개인정보 10억명이 투표한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활용은 지금까지 계속 화두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활용에 대해서 지금까지 뚜렷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네요.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정책으로 사생활 침해 여부를 찬반으로 묻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 찬반 투표는 1주일간 실시합니다. 페이스북의 새롭게 바뀐 데이터 정책과 사용자 권리에 대한 투표입니다. 페이스북 정책이 나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응답이 30%가 넘느냐 넘지 않느냐는 새롭게 생긴 정책의 사용여부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30%가 넘지 않으면 그냥 참고 사항으로만 활용한다고 하네요.  이번 페이스북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 여부 투푠 지난 달 페이스북이 공개한 신규 정책으로 인스타그램 데이터 통합에 따른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 공유와 이메일 사생활 침해에 대한 정책을 다룬 다는 점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예기한 인스타글매은 페이스북인 인수한 사진앱 기업입니다. 페이스북 자체로는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를 수집해서 활용하면 페이스북 마케팅 효과는 높일 수 는 있습니다. 개인정보 취급에 대해서 한창 예민한 지금 시기에 페이스북이 강제 수집하겠다는 것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용자로서는 흔쾌히 받아 들일 수 없죠. 

페이스북 사용자의 이메일이 공개되는 것도 사생화 침해 우려가 높다고 말합니다.  새롭게 바뀐 페이스북 개인정보 정책에 관한 투표는 미 서부 시간 기준으로 10일 오후 12시에 종료 되며 최종 찬반 투표의 결과는 이튿날 공개한다고 합니다. 투표는 신규 '권리 및 책임에 관한 정책'과 '데이터 사용 정책', 그리고 기존 정책을 게시한 후 기존 개인정보 방침 혹은 새롭게 만든 개인정보 방식을 고르는 택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활용 투표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한국에서는 개인정보를 무작위한 활용으로 고민에 빠졌는데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를 활용하겠다고 당당히 나온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페이스북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의 입장으로 생각을 해야 할지 일반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