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트위터를 이용하여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SNS 아이디어 상품!
현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SNS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서비스를 직접 실제로 만져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사람들의 생각에서 나온 상품들인데요. 책, 도장, 옷걸이 등 여러 물건에 SNS를 결합하여 만든 재미있고 기발한 SNS 활용 아이디어 상품들. 오늘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하여 만든 아이디어 상품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진짜 페이스북(Book)
에고북이라는 회사에서 페이스북을 진짜 실제 책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페이스북 프로필에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한 다음 라이크북이라는 하드커버 책을 출판해줍니다. 이 책은 컬러로 인쇄되어있으며, 전반적으로 페이스북 느낌이 납니다. 사진과 상태 업데이트, 댓글, 앨범 등이 들어갑니다.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페이스북 프로필과 동일하지만, 다만 죽은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다릅니다. 페이스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을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2. 카니예 웨스트의 트윗으로 자수를?
에이미 셰리든이라는 한 예술가가 만든 자수. 이 예술가는 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트윗을 손수 자수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옵션은 “I hate when I'm on a flight and I wake up with a water bottle next to me like oh great now I gotta be responsible for this water bottle." 라고 올린 트윗이라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 팬이라면 꼭 갖고 싶은 아이디어 상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카니예 웨스트가 생각 엇이 올린 트윗이 자수로 만들어져 50달러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좋아요 옷걸이
브라질의 패션 유통 업체인 C&A에서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옷이 걸려있는 옷걸이에 "좋아요" 표시가 되는 것인데요. 옷이 예쁘다거나 마음에 들어 좋으면 옷걸이에 있는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좋아요 숫자가 올라갑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옷 스타일을 볼 수 있어 재미와 트렌드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4. 좋아요 박스
독일의 예술가인 마리오 클링어맨이 "인터랙티브 오브젝트" 프로젝트로 만든 것으로, 좋아요 버튼이 있는 박스 입니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게 되면 누른만큼의 숫자가 표시되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는지를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좋아요 옷걸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구글플러스 원 카드
구글과 다른 주요 업체들은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다음 핸사를 잘 준비할 수 있또록 참가자들에게 특정 세션에 대하여 평가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올해 구글 I/O에서는 구글+에서 차용한 플러스 원 버튼이 등장했는데요. 모든 세션에는 플러스 원 카드 더미가 있고 세션이 마음에 들었으면 구글+ 카드를 상자 안에 넣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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