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살 깎아먹기 소셜커머스 동반추락한 티몬과 쿠팡 '반값'공동구매를 통해 급성장해온 소셜커머스 업계 1,2위 업체가 법정 분쟁에 휘말리는 등 과당경쟝으로 치닫으며 우려를 낳고 있다. 14일 소셜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짝퉁 판매, 악성댓글 파문 등으로 업계에 신경ㆍ폭로전이 가열되며 신뢰도 및 성장률이 더욱 저하되면서 연간 목표 2조원 시장 규모 달성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확산되고 있다. 업계 1위인 티켓몬스터는 12일 경쟁사 쿠팡이 자사를 상대로 악성 애드웨어(광고 소프트웨어) 마케팅을 감행해 피해를 입었다며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색창을 통해 티몬을 검색하면 쿠팡 사이트가 먼저 떠 고객 유입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쿠팡은 키워드 광고 제안을 받은 뒤 테스팅을 위해 약 500만원의 비용을 집행한 마케팅 실무 차원의 실수라고 강변했다. 이에 앞서 미 .. 더보기 페이스북 팬마저 탈세 비난, 마크주커버그의 거짓말 법인세율 낮은 아일랜드로 매출 이전 기재해 英납세액 줄여 페이스북이 지난해 영국 내에서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단 4억원 가량만 낸 것으로 드러나 조세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해 영국 내에서 1억7천500만파운드(약 3천12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법인세는 단 23만8천파운드(약 4억2천만원)만 납부했다.페이스북, 매출 수천억에 세금은 4억..탈세 논란 전문가 추정치와 달리 실제 수익은 2천40만파운드(약 364억원)라고 보고해 법인세 납부액을 줄인 결과다.n매출액의 대부분은 영국보다 법인세율이 훨씬 낮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제본부로 이전 기재해 수백만 파운드의 세금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법인 직원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