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생활 보호하는 방법!
소셜 네트워킹과 사생활 보호는 상반된 측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 공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보공유 활성화를 촉진하는 최선의 방법은 누구에게나 차별을 두지 않고 정보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사용 시 자신의 사생활 보호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설정을 이리저리 바꾸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몇몇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사용을 시도하는것이 좋습니다. 페이스북 사용 시 사생활 보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이스북 사생활 보호법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 it world)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설정이 복잡하고,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전반적으로 사용자의 사생활을 확고하게 보호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친지들에게만 정보를 공유하는 사생활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페이스북은 여전히 최고의 소셜 네트워트입니다. 페이스북은 친구요청모형(friend-request model)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와는 달리 일단 친구요청을 하면 상대방이 이를 수락해 주어야만 상대방의 페이스북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설정(privacy and security settings)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의 몇 가지 핵심 설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페이스북에서는 이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던 게시물의 수를 제한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페이스북 설정 > 공개범위 설정 > 누가 내 콘텐츠를 볼 수 있나요? > 과거 게시물 제한 메뉴를 확인 하면 됩니다. 이 기능의 실현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들만이 지난 게시물을 볼 수 있게 되어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누구에게나 공개되지 않도록 해 줍니다. 한번 이러한 결정을 내리면 되돌릴 수는 없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자신의 네살박이 아들의 상태 업데이트가 모두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페이스북 프로파일에서 공개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신경이 쓰인다면, 페이스북의 타임라인 미리보기(View As)기능이 매우 유용합니다. 이 기능을 적용시키기 위해 공개 범위 설정 바로가기(페이스북 화면 우측 상단부의 가로줄 세 개의 자물쇠 아이콘)를 누르면 나오게 되는 선택메뉴에서 ‘누가 내 콘텐츠를 볼 수 있나요?’버튼을 누르고, 그 다음 타임라인 미리보기를 눌러 대중에게 공개되는 개인의 프로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물론 특정인으로서의 개인의 프로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필 사진, 커버 사진, 좋아요 시스템 등, 제3자가 특정 개인의 페이스북 콘텐츠 중 볼 수 있는 범위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부분의 개인 정보를 숨기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우측 상단부의 ‘편집 또는 삭제’ 항목을 클릭하여 거의 대부분의 정보는 노출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프로필 사진이나 커버사진은 항상 표시가 된답니다. 페이스북 사생활 보호 지금 바로 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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