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BarandnBrand페이지에서 타미힐피거 시즌오프 예약 쿠폰 발행

페이스북 BarandnBrand페이지에서 타미힐피거 시즌오프 예약 쿠폰 발행

소셜의 시대! 시즌오프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패션업계에서는 다양한 시즌오프를 준비하는데, 페이스북 쿠폰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타미힐피거'입니다.  페이스북 쿠폰을 통해서 온라인몰에서 미리 예약 오픈하는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연말을 맞아 12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최대 45%의 시즌오프를 진행하는데,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 브랜드 마케팅 전문 페이지, BrandnBrand(www.fb.com/brandnshop)에서 단독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타미힐피거 이벤트는 시즌오프 의류를 미리 선예약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행사 기간 내 타미힐피거 시즌오프 상품을 예약 주문하면 1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브랜드앤브랜드는 이전에도 페이스북 쿠폰을 활용한 '써스데이아일랜드(T.I)' 시즌 오프를 진행해 큰 인기를 끈바 있는데 이번에도 패션 브랜드 홍보를 맡은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쿠폰의 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페이스북 광고가 효과가 있다 없다 말이 많지만 솔직히 페이스북이나 다른 SNS  광고도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긴 어렵습니다. 위의 내용을 한 번 보겠습니다. 쿠폰을 게시한 지 4시간만에 약 1천 8백장 가까이 배포되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진 페이스북 쿠폰일 뿐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이 쿠폰을 받은 사람들이 시즌오프 이벤트의 매출로 다 이뤄지는 건 아닐 것입니다. 또 매출로서 바로 결정한 '팬'들도 있구요. 바로 이점입니다. 페이스북 쿠폰의 최대 장점. 광고지만 일반 쇼핑몰의 직접적인 할인 광고와는 달리 거부감이 덜하다는 점. 쿠폰을 받아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개된 이벤트가 아니라는 소비자의 생각이 광고와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페이스북 쿠폰 광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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