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탈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스북 팬마저 탈세 비난, 마크주커버그의 거짓말 법인세율 낮은 아일랜드로 매출 이전 기재해 英납세액 줄여 페이스북이 지난해 영국 내에서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단 4억원 가량만 낸 것으로 드러나 조세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해 영국 내에서 1억7천500만파운드(약 3천12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법인세는 단 23만8천파운드(약 4억2천만원)만 납부했다.페이스북, 매출 수천억에 세금은 4억..탈세 논란 전문가 추정치와 달리 실제 수익은 2천40만파운드(약 364억원)라고 보고해 법인세 납부액을 줄인 결과다.n매출액의 대부분은 영국보다 법인세율이 훨씬 낮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제본부로 이전 기재해 수백만 파운드의 세금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법인 직원들.. 더보기 이전 1 다음